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야미 카나데/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문단 편집) ====# 특훈 에피소드 #==== 전편 ||저기, 프로듀서. 당신은, 평소에 뭘 하고 있어? 프로듀서, 그래, 그건 알고 있어. 그 이외의 것, 잘 모르는 것들. 당신이란 사람은 우리들의 모든 것에 대해 키, 몸무게, 3사이즈까지 모두 알고 있는 주제에, 우리는 당신을 얼마나 알고있는 걸까. 그런건 페어하지 않잖아. 그렇지? 우리가 여러가지 일에 마음을 주는 것처럼, 당신이란 사람은 무엇에 마음을 주고, 울고 웃는 것일까. 모르기 때문에 알고 싶어, 그래 ...... 경계선을 넘고 싶은걸지도. 내일이 오지 않는 곳으로 넘어 갈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하지만 프로듀서는, 내가 시험한다 해도 화를 내진 않을거야. 아, 나도 실제로 시험해볼 그런 심한 여자는 아니야. 후훗. 하지만, 그것은 낮의 나일뿐. 밤은 또 다른 얼굴...... 후훗. 그러고 보니 프로듀서, 밤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가르쳐줘? ...라고 해도 가르쳐주지 않겠지. 그런 사람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고. 하지만 비밀은 언젠가 들킬거야 ......아, 일반론이네♪|| 후편 ||......여보세요? 나, 카나데. 목소리가 듣고 싶어. 얼굴도 보고 싶어 라고 말한다면 ......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밖은 춥네. 그럼. (잠시후) ...... 달이 예쁘네. 밤 바람을 쐬고 싶어서 바라보고 있으니 왠지 연락하고 싶어져버렸네. 정말로 오다니 생각지도 못했지만. ...... 거짓말이야. 정말로 와 줄지 시험 해봤어. 나쁜 여자네. 그래도, 왜? ...... 같은 촌스러운 말을 듣게 해주지 않는 당신이라서 다행이야. 이런 밤은 넥타이를 풀고 있어도 좋지 않을까? 이런 때에는, 당신의 민낯을 보여줘. 본심을 알려줘.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당신에게 우리는 수많은 아이돌들일지도 몰라. 하지만, 우리에게 당신은 한명 뿐이니니까. 그러니까 가르쳐줘? ...... 후훗 ...... 후후후! 아, 재미있네! 역시, 서툰 연기 같은건 하는게 아냐. 아... 재미 있었어. 미안. 그리고 고마워. 놀랐어? 무거운 사랑의 고백이라도 할 거라고 생각한거야? 사랑에 빠져버리는거 같은건 내가 아니야. 진심이 되는건 안-돼 ♪ 그치?, 프로듀서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